2023년 7월 18일 주요 경제 뉴스
주요 경제 뉴스들의 간추린 내용을 통해 시장을 이해하고 재테크에 활용하기
간추린 내용
[산업] 2040년까지 폐전기차 연 33% 증가
- 배터리 리사이클링 데이 2023에서 전기차 시장 확대와 함께 배터리 재활용 시장도 크게 성장할 것이라 전망. 전기차 폐차 발생량이 2040년 4천만여 대에 이르며 전기차 배터리를 재활용하는 시장 규모가 263조 원까지 확대 예상.
- 앞서 유럽연합이 폐배터리 재활용을 의무화하는 법을 시행했고 이 것은 배터리 리사이클링 확대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배터리 업체 관계자는 자원순환의 관점에서 배터리 회사들과 재활용 업체가 함께 해외로 진출하는 추세라고 말함.
(참고자료)
2040년까지 폐전기차 연 33% 증가…배터리 재활용 시장도 확대
전기차 시장 확대와 함께 배터리 재활용(리사이클링) 시장도 크게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전기차 폐차 발생량이 2040년 4천만여대에 이르면서 전기차 배터리를 재활용하는 시장 규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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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반도체/데이터센터 전력 채울 원전 확대
- 정부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에 조기 착수.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는 반도체/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신규투자 확대와 데이터센터 건설로 인한 전력 수요가 반영.
- 정부는 반도체/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신규투자, 데이터센터 확대, 전기차 확산 등 전기화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전력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
(참고자료)
반도체·데이터센터 전력 채울 원전 확대…11차 전기본 수립 착수
정부가 4차 산업혁명 시대 급격히 늘어날 전력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수립에 조기 착수했다. 11차 전기본엔 반도체·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신규투자 확대와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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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인터넷은행 1~4월 중 저신용대출 전년 대비 17% 감소
-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케이/토스뱅크 등 인터넷은행 3사가 올해 1~4월 취급한 중/저 신용자 신용대출 공급액은 2조 700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17.5% 감소
- 은행별로는 카카오뱅크가 25.5% 늘어난 1조 900억 원, 케이뱅크는 3,500억 원으로 44.4% 감소, 토스뱅크는 6,300억 원으로 37.7% 감소. 이처럼 케이뱅크와 토스뱅크가 중/저 신용자 대출을 보수적으로 운영한 것은 지난해 이들 은행이 중/저신용자 대출 규모를 확대하면서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 등 건전성 지표가 낮아졌기 때문이라는 분석
(참고자료)
인터넷은행 1~4월 중저신용대출 전년比 17%↓…카뱅만 증가
인터넷전문은행의 1∼4월 중·저신용자(신용평점 하위 50%) 대출 공급액이 작년 동기 대비 4000억원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케이·토스뱅크 등 인터넷은행 3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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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올해 국내 자동차 생산 400만 대 돌파 전망
-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올해 국내에서 생산되는 연간 자동차는 전년대비 8.3% 증가한 407만대로 전망. 이는 연초 전망했던 376만 대보다 31만 대 높게 설정
- 이번 전망에 대해 KAMA는 국내 제품 기술력이 향상되며 친환경차와 SUV, 고사양 차량 등 단가가 높은 차량 수출 증가와 한국지엠, KG모빌리티 등 중견기업의 생산 정상화, 민간이 합심해 신시장을 개척해 온 노력이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이 큰 요인이었다고 분석
(참고자료)
KAMA "올해 국내 車 생산 5년 만에 400만대 돌파 전망"
세계 경기 불확실성 확대에도 견조한 글로벌 수요와 수출 호조로 국내 연간 자동차 생산이 400만대를 넘어설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8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올해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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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사료/곡물 관련주 강세
-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는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을 통해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선박의 안전을 보장한 흑해곡물협정을 종료하겠다고 밝힘. 이로 인해 국제 밀값도 상승 압력을 받고 있음. 지난 17일 시카고 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밀 선물은 전날 종가대비 2.7% 오른 679.38센트에 거래
- 이에 국내 관련주의 경우 전일대비 한탑 17.72%, 한일사료 5.55%, 고려산업 1.8%, 사조동아원 10.69%, 이지홀딩스 1.12%, 신송홀딩스 2.31% 상승으로 강세
(참고자료)
“우크라 밀 수출 다시 막히나”...사료·곡물株 강세
러시아, 우크라 곡물 수출 허용 ‘흑해곡물협정’ 파기 선언 러시아가 흑해를 통한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을 허용했던 흑해곡물협정을 파기하면서 국제밀값 상승 우려에 더해 사료·곡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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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바이든에 반기든 미국 반도체업체들
- 조 바이든 행정부가 대중국 반도체 산업 규제를 조만간 더 강화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인텔과 퀄컴, 엔비디아 등의 업체와 믹구 반도체산업협회가 이에 대해 사실상 반대 의견을 전달.
- 협회는 지나치게 광범위하고 모호하며, 때로는 일방적인 제한 조치를 반복하면 미국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이 약화된다며 공급망이 붕괴되고, 시장에 상당한 불확실성을 야기하며, 중국의 보복이 확대될 위험이 있다고 지적
(참고자료)
"규제 탓에 中기업만 더 이익"… 바이든에 반기든 美 반도체
세계 최대 시장 배제 역효과 인텔·엔비디아 등 강화 반대 中 AMEC, 상반기 이익 두 배↑ 조 바이든 행정부가 대중국 반도체 산업 규제를 조만간 더 강화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인텔과 퀄컴,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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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SK바이오팜, 플랫폼 올인
- 신약을 만드는 데 필수인 플랫폼이 핵심 기술로 떠오른 가운데, SK바이오팜이 3개의 차세대 플랫폼 기술 도입 계획을 밝힘.
- 해당기술은 표적단백질분해 기술, 방사성의약품, 세포 유전자 치료제임.
(참고자료)
"빵보단 제빵 기계에 투자"…SK바이오팜, '플랫폼' 올인
신약을 만드는 데 필수인 '플랫폼'이 핵심 기술로 떠오른 가운데, SK바이오팜이 플랫폼 기술 마련에 총력을 쏟는다. SK바이오팜은 18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3개의 차세대 플랫폼 기술 도입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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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애플, 인도시장서 10년간 매출 7배 늘 것
- 모건스탠리는 애플이 최근 인도에 올인 전략을 취하고 있으며 이것이 향후 10년간 7배의 매출 증대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 모건스탠리 분석가는 애플의 인도시장 매출이 현재는 60억 달러로 회사의 외형성 성장을 25 정도 견인. 그러나 10년 내로 인도 시장 매출이 4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
- 모건스탠리 분석가는 인도 내에서 애플의 인지도가 올라가고 현지 제조 등의 투자가 인도의 경제 호황과 결합해 애플의 차세대 성장엔진이 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밝힘. 또한, 2030년까지 인도의 1인당 소득이 2배 이상 늘고, 연소득 3만 5천 달러 이상을 버는 가구 수가 5배 증가하면서 애플 제품을 살 수 있는 인도 소비자들이 늘 것으로 전망
(참고자료)
모건스탠리 "애플, 인도시장서 10년간 매출 7배 늘 것"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모건 스탠리는 애플(AAPL) 이 인도 시장에서 앞으로 10년간 7배 성장해 매출 400억달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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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롯데하이마트, 2분기 영업이익 3016% 증가
- 롯데하이마트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78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01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22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발표.
- 2분기 매출은 경기 침체에 따른 가전 업황 부진 여파로 지난해 동기 대비 23.4% 감소한 6,797억 원이었으나 재고 건전화, 비용 효율화 등을 통한 체질 개선에 성공해 수익성이 개선
(참고자료)
롯데하이마트, 2분기 영업이익 3016% ‘껑충’
롯데하이마트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7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2억5000만원) 대비 3016% 증가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도 22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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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서울 주요 대학가 원룸 평균 월세 8.2% 상승
-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에 따르면 서울 주요 대학가 인근 지역의 보증금 1천만 원 기준 원룸의 평균 월세는 56만 7천 원으로 집계. 지난해 같은 기간 조사했을 때 대비 8.2% 상승.
- 이화여대 인근 지역이 65만 5천 원으로 가장 높았고, 성균관대 인근이 60만 5천 원, 중앙대 인근이 6만 3천 원으로 그 뒤를 이음. 상승률로 보면 성균관대 인근이 17.7%, 중앙대 인근 11.1%, 이화여대 인근 9.9%, 연세대 인근 9.6%, 서강대 인근 9%의 상승률 기록
(참고자료)
서울 주요 대학가 원룸 평균 월세 56만7천 원...1년새 8%↑
서울 주요 대학가의 원룸 월세가 1년 전보다 8% 이상 올라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에 따르면 서울 주요 대학가 인근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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