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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제 뉴스 [20230909]

9tluck 2023. 9. 1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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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9일 주요 경제 뉴스

 

주요 경제 뉴스들의 간추린 내용을 통해 시장을 이해하고 재테크에 활용하기

 

간추린 내용

 

[시장] 블룸버그, 연준 내에서 연착륙 낙관론 확산

- 블룸버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 내부에서 경기를 침치에 빠뜨리지 않고 인플레이션을 목표치인 2%로 되돌릴 수 있다는 낙관론이 확산하고 있다고 보도

- 블룸버그는 물가 압력과 노동시장이 점차 냉각되고 있다는 신호가 나타나면서 연준 관리들이 연착륙을 달성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전함

 

(참고자료)

 

美, 연착륙 가능할까…블룸버그 "연준 내에서 낙관론 확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내부에서 경기를 침체에 빠뜨리지 않고 인플레이션을 목표치인 2%로 되돌릴 수 있다는 낙관론이 확산하고 있다고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블룸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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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14억 인구 아프리카 연합, G20 합류

- G20의장국인 인도의 총리는 G20 정상회의 개막사를 통해 아프리카연합에 G20 회원국 지위가 부여 됐다고 AP통신 등이 전함

- AU는 2002년 아프리카경제공동체와 아프리카단결기구를 통합해 출범한 아프리카 대륙의 정부 연합체. 에티오피아 수도에 본부를 두고 아프리카 전체 55개국이 가입해 있음. 이들 국가의 인구는 14억 명에 달함

 

(참고자료)

 

'14억 인구' AU, G20 합류…EU에 이어 두번째 단체 회원국(종합)

모디, '인디아' 아닌 '바라트' 적힌 명패 앞두고 연설 테러리즘 등 지구촌 문제들에 대한 구체적 해법 촉구 유창엽 특파원 = 아프리카연합(AU)에 주요 20개국(G20) 회원국 지위가 부여됐다. G20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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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정부, 중국 요소 수출 통제 안 해 수급 문제없을 것

- 기획재정부는 언론 브리핑에서 주중 대사관 등 외교 라인을 통해 확인해 결과, 중국 정부는 공식적인 비료용 요소의 수출 통제 조치를 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

- 정부는 또한 향후 중국이 국내 물량 안정화 등을 이유로 실제 수출 통제 조치를 하더라도 국내 비료용 요소 수급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며 요소 대란 우려에 선을 그음

 

(참고자료)

 

정부 "中 요소 수출 통제 안 해…수급문제 없을 것"

최근 중국 당국의 비료용 요소 수출 중단 보도에 대해 정부가 '공식적인 수출 통제는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실제 통제가 발생하더라도 국내 수급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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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중동 방산 시장, 미국만이 아닌 다른 국가들에 커질 전망

- 미/중 패권  갈등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미국의 오랜 우방이자 최대 무기 수입국인 중동 국가들의 최근 행보가 심상치 않은 것으로 평가. 사우디아라비아는 지난해 중국과 다목적 드론을 공동 제작하기로 합의. UAE 역시 올해 상반기 중국으로부터 고등훈련기 48대를 전격 수입하는 등 신 밀월관계 형성 움직임이 두드러짐

- 미국의 비호가 약해지면서 중동 국가들의 자체적인 국방력 강화 수요는 계속 커질 것으로 전망. 업계 관계자는 미국이 석유 등 에너지 분야에서 독자 노선을 걷고 중동 지역의 경찰 역할에서도 빠지면서 한국 등 다른 국가들에게 중동의 방산 시장은 계속 커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

 

(참고자료)

 

“美에만 기대지 않겠다” 中과 손잡는 중동…K-방산에도 ‘러브콜’? [비즈360]

미·중 패권 갈등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미국의 오랜 우방이자 최대 무기 수입국인 중동 국가들의 최근 행보가 심상치 않은 것으로 평가된다. 국제 정세의 급변에 따라 현재 전세계로 시장을 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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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면세업계, 달라진 중국인 관광객에 맞추기 위해 노력

- 중국인 단체 관광이 2017년 3월 이후 6년 5개월 만에 재개되면서 면세업계도 달라진 중국인 관광객 유행에 맞추기 위해 노력 중

-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예전에는 설화수나 후와 같은 기초 제품을 주로 찾았다면, 요새는 립스틱 등 색조 제품 위주로 찾고 있어 다양한 브랜드를 유치하려고 노력 중이라며 K패션도 인기가 늘어 MLB 등 브랜드를 많이 입점시키려고 하고 있다고 설명.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6년이 넘는 동안 중국인이 선호하는 제품도 달라졌기 대문에 BTS숍이 입점하는 등 트렌디한 MD로 개편하고 있다고 했음

 

(참고자료)

 

[르포] ‘90명 우르르’ 관광버스 만석…명동 귀환한 ‘손큰’ 中단체관광객 [돌아온 유커]

“가족들과 한국 여행 오기를 기다렸어요. 오늘은 ‘MLB’ 등 신발을 10켤레 넘게 샀는데, 기분이 좋습니다.” 8일 오후 7시 50분께 서울 중구 명동 롯데 영플라자 앞에서 만난 중국인 관광객 A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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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구형 아이폰, 아이폰 15 시리즈 앞두고 지원금 인상

- 매년 9월 발표되는 애플의 아이폰 신제품 발매를 앞두고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아이폰 13 미니 등 구형폰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인상 중

- LG유플러스는 아이폰 13 미니의 공시지원금을 최대 67만 원으로 올림. 아이폰에 대한 공시지원금이 70만 원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확대된 것은 극히 드문 일. KT는 아이폰 SE 3세대에 대한 공시 지원금을 최대 63만 4천 원으로 인상. 출고가 60만 원대의 SE모델을 거의 공짜폰으로 구입할 수 있는 셈

 

(참고자료)

 

'거의 공짜' 구형 아이폰…15 시리즈 앞두고 지원금 인상

매년 9월 발표되는 애플의 아이폰 신제품 발매를 앞두고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아이폰13 미니' 등 구형폰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인상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22일 아이폰13 미니(128G)의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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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챗GPT 이용자 수 3개월째 감소, 여름방학 끝나면 회복될 것

지난해 11월 처음 출시된 챗지피티 이용자 수는 두 달만인 지난 1월 1억 명을 돌파하고 5월 18억 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6월부터 3개월째 감소 중

- 다만, 시밀러웹 쪽은 챗지피티 이용자 수 감소가 일시적 현상에 불과하다고 분석. 시밀러웹 수석 분석매니저는 미국의 경우 방학이 끝나고 학생들이 학교로 복귀한 8월 누리집 방문자 수가 안정화됐다면서 여름 동안 챗지피티 누리집 트래픽이 줄어든 건 방학 기간이었기 때문으로 설명. 시밀러웹에 따르면 챗지피티 이용자 중 가장 많은 34.5%가 25~34세이고, 18~24세 이용자가 25.99%로 뒤를 이음

 

(참고자료)

 

챗GPT 이용자 수 3개월째 줄어…“여름방학 끝나면 회복될 것”

미국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업 오픈에이아이(OpenAI)가 운영하는 챗봇 ‘챗지피티’(ChatGPT)의 이용자 수가 3개월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일(현지시각) 트래픽 집계 누리집 ‘시밀러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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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가격 진입 장벽 낮아진 전기차, 경차는 2천만 원대 구매 가능

- 부족한 충전 인프라와 짧은 주행 거리 그리고 높은 가격은 전기차 대중화를 늦추는 3대 걸림돌로 꼽혀 옴. 실제로 최근 전기차 판매량에 급제동이 걸렸는데 그 배경에는 이 같은 요인들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

- 전기차 판매가 주춤하자 완성차 업체들이 잇달아 가격을 낮춘 가성비 전기차를 출시. 이번에 출시된 토레스에 대해 KG모빌리티 관계자는 보조금 지원 시 3천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경차 시장에서는 기아의 레이 EV가 곧 출시. 레이의 최대 장점은 가격. 보조금 적용 시 2천만 원 초반대라는 가격에 차량을 구매할 수 있음

 

(참고자료)

 

“이래도 안 살거야?”...‘가격 진입 장벽’ 확 낮아진 전기차

KG모빌리티는 9월 20일 정통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스타일의 순수 전기 SUV ‘토레스 EVX’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쌍용차에서 KG모빌리티로의 사명 변경 후 내놓은 첫째 전기차라는 점 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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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텍사스주, 비트코인 채굴업체에 전기 덜 쓴다고 400억 원대 보조금 지급 논란
- 미국 텍사스주가 비트코인 채굴업체에 평소보다 전기를 덜 쓴 대가로 약 3170만 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해 논란. 

- 앞서 텍사스는 지난 2021년 초 기록적인 겨울 폭풍으로 인해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 전기료가 폭등한 바 있음. 이후 2021년 중순부터 중국이 비트코인 채굴 단속을 강화하면서 대형 채굴 기업들이 텍사스로 이주. 하지만 주민들의 반발 등으로 지난 4월 텍사스 의회가 채굴 기업들에 제공하던 전기료 인센티브를 제한하는 법안이 상원을 통과. 하지만 채굴 기업들은 강하게 반발했고, 해당 법안은 하원에서 결국 입법이 무산되었음

 

(참고자료)

 

전기 덜 쓰니 400억 보조금? 비트코인 채굴 성지 텍사스서 '논란'

폭염으로 전력 위기를 맞은 미국 텍사스주가 비트코인 채굴업체에 평소보다 전기를 덜 쓴 대가로 거액의 보조금을 지급해 논란이다. 텍사스는 전 세계에서 비트코인이 가장 많이 채굴되는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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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카카오모빌리티, 내년 모빌리티 특화 생성형 AI엔진 공개

- 카카오모빌리티는 제2회 기술 콘퍼런스에서 카카오모빌리티 최고기술책임자를 비롯 카카오모빌리티 주요 개발자와 서비스 리더들이 참여해 글로벌, 여객/물류, 로보틱스 등 AI 기술로 달라질 국내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와 생태계의 미래를 소개

- 카카오모빌리티는 자율주행/로봇/디지털트윈 등 이미 보유하고 있는 모빌리티 AI 기술들을 플랫폼과 결합하고, 이를 통해 내년 상반기까지 모빌리티에 특화한 생성형 AI 엔진을 구축할 계획. 모빌리티 AI 기술 생태계 구축에도 주력. 글로벌 모빌리티/물류/배송과 관련한 AI 플러그인 등을 구현할 예정

 

(참고자료)

 

카카오모빌리티, 내년 모빌리티 특화 생성형 AI엔진 공개한다

제2회 테크 컨퍼런스 ‘네모(NEMO) 2023’ 개최 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에서 열린 넥스트모빌리티2023에서 카카오모빌리티 유승일 CTO가 개회사를 하고 있다. 카카오모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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